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랜드 유타니 (문단 편집) === [[에일리언 2]]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웨이랜드 유타니 (고화질).jpg|width=100%]]}}} || 2편부터 제대로 웨이랜드 유타니란 이름과 로고, 슬로건이 나온다. 이름이 웨이랜'드' 유타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로고 역시 현대적인 형태로 W와 Y를 이용하여 리뉴얼되었다. 회사의 이미지와 성격 역시 달라졌다. 에일리언을 물리친 리플리가 동면 상태로 자그마치 57년이란 긴 세월 간 우주를 떠돌고 있는 동안, 웨이랜드 유타니 사는 [[LV-426]]에 다수의 개척자들을 보내 [[테라포밍]]을 거쳐 식민지화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덕분에 1편과 달리 대기 중에서 숨쉴 수 있게 바뀌었다. 그러다가 LV-426과의 통신이 두절되자 [[식민지 해병대]]에 해결을 의뢰한다. 딱히 자체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아닌 셈. 겉보기에는 보통의 회사처럼 보인다. 우주구급으로 잘 나가긴 하지만... 적어도 1편만큼 신비주의적이지도 않고, 에일리언에 대한 선견지명이나 욕심도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인다. 영화에 나왔던 회사 중역들은 생존자 리플리의 증언도 믿지도 않고 정신병자로 몰아 항해사 자격을 박탈해버린다(리플리에게 정신감정 등을 강제하는 것으로 보아 사법권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다는 점은 좀 특이하다).[* 뻔뻔스럽게도 리플리를 꼬드길 때 '''[[항해사]]로 복직을 도와줄 수도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 식민지에는 외계 생명체에 관한 증거를 찾으면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리긴 했지만, 현장 직원들은 그저 시큰둥하다. 회사의 사원으로서 [[카터 버크]]가 리플리와 함께 해병대랑 동행했고, 중반부에 당초의 약속을 어기고 살아있는 샘플로 보관 중인 [[페이스 허거]] 두 마리를 가져가 생체병기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작중에서는 [[카터 버크]]가 혼자 일을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며 따로 회사의 명령이 있었다는 언급은 없지만, 모르는 새 [[웨이랜드 유타니]]가 노골적인 지령을 내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카터 버크]]가 자신의 목숨까지 위태로울만한 상황에서도 에일리언의 샘플에 목을 매는 장면들이나 "회사에서 식민지 건설에 얼마를 들였는지 아느냐?", "상병 따위가 그 가치를 알 리가 없다."라는 강경한 대사를 되풀이하는 것으로 봤을 때 그가 회사에서 파견한 [[끄나풀]]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면 애초에 이런 충성심 높고 악독한 인물을 보냈을 리가 없으며 고작 일개 개인이 부대 전체를 몰살시켜서라도 샘플을 가져가겠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울 리도 없다. 결국 일을 터뜨리면 수습해줄만한 뒷배경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